日 주장 "우린 세계 유일 피폭국…전쟁 끝내야" 작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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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일본 남자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요시다 마야(32)가 국제 사회에 전쟁 중단을 호소했다.
요시다는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B조 10차전 베트남과 경기가 끝나고 스탠드 마이크를 잡은 뒤 "하루 빨리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요시다는 "세계 다른 나라에서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평화로운 상황에서 좋아하는 축구를, 내 나라를 대표애 뛸 수 있어 마음으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루 빨리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세계에서 유일한 피폭국으로서 전쟁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는 나라로서, 우리 일본인이 더 목소리를 키워 세계에 호소해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시다의 이 말에 관중 4만4600명이 몰린 사이타마 스타디움 관중석에선 큰 박수갈채가 나왔다.
(중략)
출처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34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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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질에 미쳐버린 전범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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