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아직 1위 아냐…한국전도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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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포르투갈은 한국에 패하더라도 최소 2위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산투스 감독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16강엔 진출했지만 조 1위가 확정되진 않았다"면서 "한국전에서 1위를 확정하고 싶다. 승리를 노릴 것이며, 지난 2경기와 비교해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산투스 감독은 "(한국전) 승리를 당연하게 여겨선 안 된다. 매 경기 발전하고 보완해서 상대팀이 우리에 근접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http://naver.me/xr6yMq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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