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는 31살 이기영…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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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주에서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29일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심의한 결과,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피의자 이기영은 25일 검거된 이후 나흘 만에 그의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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