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 막판 협상 진통…버스 멈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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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협상 못하면 파업…내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중단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6일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파업 절차 돌입 전 마지막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자정까지 양측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노조는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버스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했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고, 막차 시간을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늘려 하루 190회를 더 운행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민·관 차량 436대를 투입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19404&inflow=N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26일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파업 절차 돌입 전 마지막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자정까지 양측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노조는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버스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했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고, 막차 시간을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늘려 하루 190회를 더 운행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민·관 차량 436대를 투입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19404&inf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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