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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명 가입 실손보험, 도수치료에만 1조1천억원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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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43회 작성일 23-06-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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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등 4대 비급여 항목에 보험금 1조4천억원 지급해
실손보험 매년 13.4% 인상해도 향후 10년간 누적적자 112조원 우려
보험업계 "실손보험료 내년도 10% 후반대 인상해야"…당국 '난색'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비급여 의료비 급증으로 4천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도수 치료로 1조1천여억원이 보험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 의료비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보험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는 점에서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비급여 의료비 문제를 하루빨리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보험사들의 비급여 진료 항목의 지급 보험금이 대폭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도수 치료와 하지 정맥류, 비밸브 재건술, 하이푸 시술 등 4대 비급여 의료비 항목의 지급 보험금은 1조4천35억원이었다.

이는 2018년 7천535억원에서 두 배가량 늘어난 액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361478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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