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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 올해 집값 하락률 10% 넘어…수도권 추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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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1회 작성일 25-0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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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117_0002090286

기사내용 요약

영통구 광교신도시 신축 아파트 4억~5억 급락
권선구 호매실 8억→4.9억…1년 새 40% 폭락
화성·시흥·인천 연수 하락률도 10% 하락 육박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 영통구 아파트 집값 하락률이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올해 누적(11월14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률이 가장 큰 곳은 수원 영통구로 10%를 넘어 10.10%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세종시(-10.79%)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이고,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하락률이 10%를 넘어선 것이다.

수원 영통구 집값이 유독 가파르게 떨어지는 이유는 작년에 영끌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한 영향이 크다. 수원은 수용성(수원·용인·성남)으로 묶여 지난 2020~2021년 수도권 집값 상승을 주도했다.

부동산원의 매매가격 변동률 통계를 보면 작년 수원 집값 상승률은 17.58%에 달했으며, 특히 권선구(19.65%)와 영통구(18.89%)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작년에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던 만큼 올해 금리인상에 따른 집값 한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셈이다.

수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광교신도시가 있는 영통구는 올해 집값 하락세가 유독 가파르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최고가 대비 4억원 가량 하락한 단지가 줄줄이 이어졌다.

중략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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